훈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른 내 나이가 이제 20살이 되고, 사회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. 내가 생각한 것보다 세상은 내게 더욱 차가웠다. 무언가를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성인이다. 이 글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회초년생의 그저 그런 이야기다.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어떤 경험들을 녹여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, 하나 확실한 것은 솔직하고 내가 느낀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다. 인생의 정답은 없다. 그래서 너무나 어렵다. 나는 지금 많은 조언을 필요로 한다. 부디 이 글을 본다면 내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