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바초년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버거가게 아르바이트 성인이 되고 알바를 하고 싶고 또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알바몬 공고를 뒤지던 중, 햄버거 가게가 눈에 들어왔어요. "재밌겠다"싶어서 당장 지원을 했고 합격을 해서 바로 알바를 시작했죠. 처음에는 제 사수가 주방에서 일을 하라고 해서 패티를 굽고 치킨을 튀기고 여러 잡일을 했습니다. 가게가 외진 곳에 있어서 손님이 많이 없을 것 같았는데, 배달이 많더라고요.. 덕분에 첫날부터 엄청 고생을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. 처음 알바를 했는데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. 그때 돈을 버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깊게 깨달았죠.. 그렇게 제가 주방에 적응을 해갈 때쯤 제 보직이 카운터로 변했습니다. 더 이상 뜨거운 기름 앞에서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. 하지만 카운터 일을 시작한 지 2주... 저는 알바.. 더보기 이전 1 다음